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당신은 겨울손아귀 전장 멤버!

제가 부캐릭터로만 참여한지 20여일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본 캐릭터와, 몇몇 부캐릭터 퀘스트 때문에 승리가 덜 쌓이긴 했지만.

아실만한 분은 어떻게 아시고 귓말 주셔서 난감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공장 잡는데 필요한 부분만 지원하고, 보병역할만 했어요.

말 없이 참여하지만 경험 풍부하고, 센스 좋으신분들 리스트를 나름 가지고 있습니다.


20일간의 성적표


49승 중에는 방어가 8회라 기분이 더 좋네요. 예전에는 상상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참여율이 감격스러울 만큼 늘었습니다.

매번 시간 되시면 홍보해 주시고, 설명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조금씩 발전된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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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은 채우고 싶었지만, 욕심은 버리기로 했어요. :)


누군가가 해야만 한다면 내가 하겠다.


가끔반 : 나만의터

새벽반 : Arwenseven

아침, 오후반 : 탁주

오후, 저녁반 : 새콤한쮸쮸바


두 달 넘게 매 번 새로운 초보님들과 입씨름 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3주 정도 공장 하다보면 피로감이 밀려옵니다.

아마 자주 참여하시는 분들도 같은말 반복하는 공장이 지겨우셨을거에요.

그 분들은 그 분들대로 기분 섭섭하고, 공장 맡으신 분도 그 분들대로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최대 유저가 800여명인 데스윙 얼라이언스지만, 가끔 오시는 분들까지 치면 1200명이 넘는 분들에게 매번 설명을 해야 합니다.

끝없는 반복학습. 정말 힘든 일이에요.

가끔 열받은 공장님들 보시더라도, 이해 좀 해주세요.

사람인지라, 답답함을 이기지 못할 때도 있거든요.

그 분들도 휴가 좀 보낼 수 있게, 경험 많으신 분들이 좀 나셔주셨으면 해요.

안나셔 주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의 분들에게 강제? 로 부탁드립니다. :)


늘 잘해주시지만, 저녁시간대에는 참여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많은분들이 레이드 시간과 맞 물려서 그런것 같아요.

매번 겨울손아귀 전장만 뛰라고 부탁할 수도 없는 일이니, 이 정도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만큼의 참여!. 그 정도면 됩니다.



계속 발전하는 겨울손아귀 전장


PvP 컨텐츠가 재미난 이유는, 정확한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PvE는 초반엔 넘사벽 같은 곳이지만, 하면 할수록 쉬워지게 되기 마련이거든요.

뭐든 쉬우면 재미 없는것이니까요.

다른 전장과 달리, 12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겨울손아귀 전장은, 각자의 센스가 큰 역할을 합니다.

경험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곳이니까요.

다른 분이 센스껏 합류 해주셔서 5초 차이로 점령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 5초가 가진 의미는 아주 큰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그 누군가가 알아서 이동해주는 그 센스가 승부를 가르게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눈빛으로 사인을 주고받는 그 느낌! 그 재미입니다. 하하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겨울손아귀 전장 멤버밖에 없어요.

우리에겐 수 많은 전투 경험에서 쌓인 의리가 있거든요. :)


최고의 전쟁섭 데스윙을 위하여!

최고의 얼라이언스 데스윙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ps. 보병 참여도 당분간 쉬어요. 휴가 갑니다. ^^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드디어 요리사 모자를.

언제인가 오랜만에 접속해보니 이상한 모자 하나가 눈에 띄었다.

맛있는도넛 아이디의 컨셉에 맞게 "요리사" 칭호를 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이제 그 컨셉에 맞는 아이템도 나오게 된 것이다.

달라란 요리상 100개.

낚시 일일퀘스트를 안 한다면 거의 80일 이상을 했어야만 살 수 있는 모자.

드디어 사게 되었다.

이제 이것을 쓰고 겨울손아귀 전장에서 싸우는 일만 남았다. 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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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데스윙 얼라이언스 겨울손아귀 소식 (2009.10.15)

우선 자축하는 글을 올리는데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2주 전부터 아카본 밥값 캠페인을 벌인 이후로 참여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이번주 겨손 1승 업적 하신 분들이 많은 것이 눈에 주목할 만한 상황이네요.

물론 밥값 하겠다고 나서주시는것 보다, PvP 컨텐츠는 별로 관심 없었던 분들이, 의기투합 하자는 의견에 동의해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여러분들이 나서주셔서 미리 시간도 알리고, 애드온도 설치해서 빠른 공격대 구성도 되고, 경험 많으신 분들은 잘못된 방향 가는 분들에게 지적도 잘 해주시고, 참 기분 좋은 현상입니다.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승률이 아주 안 좋은것을 빼면, 그런대로 만족할 만한 성과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그 시간대 유저들이 아직 공략 미숙자도 많고, 참여율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 개인은 2주간 보병으로 전투에 참여하고 약간의 양념만 했지, 다른 분들이 대부분 공장 하셨습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데스윙 얼라이언스 겨울손아귀 전장 방어의 날.


겨울손아귀 전장이 나온 이후로 방어에 성공한 적이 많지 않습니다.

겨울손아귀 전장 나왔을 초기에는 어떻게 한번 해보자고 모여도 랙 때문에 "월드 서버 다운" 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서로 포기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요즘도 랙은 발생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그런대로 할만한 듯 하네요.

10월 14일.하루에  두 차례나 방어에 성공 했습니다.

오전 7시, 저녁 10시경 방어에 성공 했는데요. 저녁 10시경 방어에 성공한 것은 참 기쁜일이네요.

참여자자도 많았고, 개개인 모두가 잘 싸워 주셨습니다.

"데스윙 얼라이언스 하면서 이런 날도 있구나" 하는 말들이 쏟아지는 감격스러운 날이였습니다.

이 정도의 참여율이면 2공풀 유지되는 날도 머지 않은듯 합니다.

그땐 정말 해볼만 하겠죠?


겨울손아귀 전장 공격대장이란.


몇 분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해서 꼭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겨울손아귀 전장의 공격대장은 대단한 뭔가를 요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공략이 있고, 싸우는 법을 알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이 정도 되시는 분들은 제가 조회하고 기억하는 분만 해도 30명 넘게 되십니다.

조용히 참여하고, 열심히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보자는 그런 지적들의 귀동냥으로 많은것을 배운다는 것을 꼭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정중하게 지적하되, 아닌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드려야 합니다.

이건 어느 공격대든지 마찬가지지요.


같은 목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끼리 누가 더 잘하고 똑똑하냐는 저울질은 정말 무의미한 것입니다.

제가 쓴 기본 공략들도 제가 똑똑해서 쓴 것 아닙니다.

많은 전투에서 여러 사람들이 내 놓은 아이디어를 취합한 것 뿐입니다.

어느 방법이 더 효율적인가에 대한 부분은 많은 토론 후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그 만큼의 애정을 가진 자들이 몇명이나 되느냐가 핵심인 것이지요.

내가 대장이니까 무조건 내 지휘를 따라달라. 라고 요구하지도 않고, 들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니까. 이렇게 해서 이겨보자. 라는 식이지요.

아직도 잘못된 공략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을 기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힘들지만 도전하는 자에게 승리의 영광이.


80 레벨을 찍고 폐광을 돌면 무슨 재미로 합니까. 쉬우면 재미 없는게 게임이지 않습니까.

데스윙 얼라이언스에게는 분명한 도전 목표가 있습니다.

진영별 인구비율은 불리하지만, 작을수록 서로 이해하고 도와가면서 목표를 이루어 내는것.

그것이 현명한 유저들이 가져야 할 덕목이지 싶습니다.

가능하면 좋은 문화를 만들어 내어서, 어느 전쟁섭 보다도 재미나고 분위기 좋은 서버로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이왕 게임 하는거 다른 부분도 조금 신경써 가면서 더 즐겁게 하는게 좋겠죠?



ps. "겨손" 채널을 많이들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줄드락 봇 놀리기 (무두질 스틸, 자동낙사)

줄드락에 늘 돌아다니는 무두질 봇(오토) 들입니다.

가두는것도 이제 할만큼 했는데, 응용해보기로 했어요

드루이드 무두질 캐릭터가 있어서 쫓아다니면서 무두질 스틸을 하는겁니다.

폭풍 까마귀 변신한 후, 커피 마시면서, 음악 들으면서, 클릭질 만으로도 [북풍 가죽]을 얻을 수 있어요.

가끔 나오는 [극지 가죽]이 뽕맛? 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론, 봇(오토) 보다 먼저 클릭해야 합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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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드락 갈때마다 애들 꼭 확인 후 떨어뜨리고 가는데요.

생각보다 재미납니다.

2분 40초마다 "우윽~" 소리가 나면서 뼈가 보입니다.

어쩌다가 생존하게 되면 귀환석으로 귀환 하더군요.

여러분들도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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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캐릭터당 겨울손아귀 전장 1회 승리 캠페인

겨울손아귀 전장이 나온지 10개월이 넘었습니다.

아직도 겨울손아귀 전장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PvE 유저가 PvP 를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카본은 PvP 컨텐츠의 보상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데스윙 얼라이언스는 인구비율상 겨울손아귀 전장에서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많은 참여만이 그나마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길입니다.

캠페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카본 밥값 캠페인

목적 :
겨울손아귀 전장의 승률 상향 (평일 저녁시간 2회 승리, 주말 토/일 4회 승리)

내용 :
캐릭터당 주 1회 이상 겨울손아귀 전장에 승리.

양심적으로 밥값 안한 캐릭터 아카본은 가지 않기.



계산 근거

데스윙 최대 접속자 : 800 유저 (목요일 저녁)

겨울손아귀 전장 승리에 필요한 인원 : 110 유저

평일 2승 요구 인원 : 220 유저

주말 4승 요구 인원 : 440 유저

총합 : 1980 참여인원 (평일 5 x 220, 주말 440 x 2)


1인당 부캐릭터 비율 : 1.5 (평균치)

본 캐릭터 800 + 부캐릭터 1200 = 2000 참여인원



이 계산 근거로 한 캐릭터당 1회 승리라면 충분히 가능해야만 정상입니다.

겨울손아귀 전장을 아끼는 사람들은 참여율이 거의 50% 이상 됩니다.

그런 분들은 계산상 제외 하고도, 참여율이 높지 않은것에 대해 안타까워서 이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여성유저는 제외하더라도, 남성유저는 꼭 아카본 밥값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손아귀 전장에 참여도 안하면서 팟 모을때 2직에 디피 제한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와우 봇(Bot)이 유저들에게 미치는 영향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는 지구인 모두가 즐기는 게임이다.

아이템을 경매장을 통해서 사고 팔기도 하고, 막공(정규 공격대가 아닌 한시적 공격대)이 골드팟으로 운영되는 점을 봐서는, 유저들이 골드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전문기술을 연마해서 판매할 물건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통해, 일일퀘스트를 통해 골드를 유저들이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와우 봇(Bot, 자동사냥 프로그램, 두더지)이 하루에도 10개 개릭터 이상과 마주치는 현상을 보고,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거리인 것 같다.

그 와우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참 재미있는 봇이다.

퀘스트 업적 진행바는 1, 탐험 업적 진행바는 0 나머지는 정말 깨끗하다.

80렙을 달기도 전에 1,000 골드를 취득하고, 달고나서 10여일만에 10,000 골드 업적을 달성했다.

한 컴퓨터에서 몇 대의 봇을 돌릴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일 평균 1,000 골드 정도는 전리품으로 취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반 유저가 1,000 골드를 벌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계산을 해보자.

얼레지꽃 20개 한덩이, 15 골드 계산하여 66덩이를 캐야하고,

보석 깍아서 벌 수 있는 일반적인 수고비 10 골드면 100개를 깍아야 한다.

하루 종일 한다해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벌기 힘든 금액이다.



봇(Bot)이 일반 유저에게 미치는 영향은.


1. 전문기술로 취득하는 골드가 적어진다.

> 유저가 채광/채집/무두 등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속칭 두더지라고 하는 캐릭터들은 땅 속으로 이동하여 채광/채집만 하고 이동해 버리는 봇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봇들이 전문기술의 재료를 저렴하게 계속 올리면, 그 재료를 이용한 전문기술 가치도 같이 하락하게 된다. 이 봇들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전문기술은 없다고 할 것이다.

이들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제작템이라면, 보주 아이템이 들어가는 최상위급 아이템 정도라고 볼 수 있다.


2. 현금거래가 활발해진다.

> 전문기술로 벌 수 있는 금액이 적어지고, 골드팟 막공이 활성화 되는 시점에서 골드의 큰 흐름은 아래와 같다 고 할 수 있겠다.

봇 운영자 >아이템 현금거래 사이트 > 유저 > 유저 > 아이템 현금거래 사이트 > 유저 (반복)

일반 유저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문기술 재료를 내 놓지 못하게 되면서, 봇 운영자만 계속 골드를 취득하게 되는게 현실이다. 이 넘쳐나는 골드들은 대부분 현금거래 사이트를 통해 다른 유저에게 판매 된다.


3. 외화 유출이 생기게 된다.

>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인가 라고 생각하는 일반인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와우저들은 이미 알고 있다, 오래 전부터 중국인들이 대거 Bot을 이용하거나 수작업으로 채광/채집 등을 하고 돈벌이에 나섰다는 것을.

이는 한국서버만 그런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이다. 여러 미디어를 통해 그 실태가 보고되기도 하고, Bot 프로그램 개발자와 블리자드사간의 소송도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저렴한 인건비에 봇 프로그램으로 골드를 생산하여 한국 사업자로 등록된 중간 브로커들에게 싸게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간 브로커들은 대부분의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통하여 매출을 발생시키고, 환전브로커들을 통해 역시 외화로 유출될 것이다.


4. 이 모든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두말할것 없이 블리자드의 책임이다. 블리자드는 현금거래를 방지하자는 캠페인도 벌리는 것을 보았다. 스스로 생각해보라. PC방 비용 투자해서 취득한 재료를 판매하는것 보다 그 비용으로 골드를 사는것이 더 싸다는 현실을. 이에 대한 블리자드의 답변은 매번 똑같다.

"최근 블럭된 계정이 1만여개이다.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

하지만 지금도 어딜가나 봇천지가 되어 있다.


5. 와우저가 가져야할 마인드는.

골드막공이 활성화 되면서 생기는 폐해들이 많다.
그나마 합리적인 막공룰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아이템 하나당 몇만 골드나 치솟는 현실에는 솔직히 거부감이 온다.
물론 골팟에서는 골드가 왕이다지만, 그 골드들이 현거래 없이 채워졌을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적정 가격 이상이 올라갈 때에는 상한선을 두고 주사위를 굴리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보다 재미나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은 와우저의 역할이다.


줄드락 봇(오토) 놀리기 #3 (자동낙사편)

세라투스의 제단 앞에 역시나 죽기 봇(오토)가 설치고 다녔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건데, 그냥 가두려고 한게 대박건을 하나 물었다.

자동 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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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찾으려고 계속 떨어진다.

내구도가 모든 템들이 다 뽀개졌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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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쌓이는 봇의 시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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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가지고 노는것이 또 하나의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켜보는 맛도 쏠쏠하다.

줄드락 봇(오토) 놀리기 #2 (무두질편)

가는곳 마다 봇(오토) 천지군요.

이번에는 무두질 봇입니다.

거비줄과 무두질을 일거양득 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두 드루이드가 제 퀘스트 몹을 쓸고 있기에, 봐 줄 수 없습니다.

열심히 끌고 대장 아르나스가 있는 건물로 유인해서 투명화 하였습니다.

쌍으로 가둬놓으니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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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필수로 캡쳐해야하기 때문에 가까이에서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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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상 저러고 있는데도 GM들은 왜 처리하지 않을까요? ^^

저렇게 가둬 놓으면 <자리비움>으로 로그오프 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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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활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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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드락 봇(오토) 놀리기

스림의 최후 지역에서 활동하는 봇

"척살적인사"

오래 안되어서 풀고 날 잡더라.

모니터링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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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일 토요일

회색 구릉지 봇 놀리기 #2

[신성한 모조] 작업중에 또 봇을 발견했다.

핵심은 죽이지 않고 가두는 것.

피 빼다가 양변으로 피 채워주는 서비스도 했다.

근처에 가둘만한 곳을 다 뒤져봐도 마땅한데가 없어서 조금 멀리까지 끌고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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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Dodo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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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리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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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구릉지 봇 놀리기

심심해서 부캐릭터 법사로 퀘스트 하면서 쉬는도중 봇으로 보이는 호드 죽기가 몹들을 다 쓸고 있었다.

애들을 잡아야 [절망의 모조]를 모으지.

이 놈들 맛 좀 봐라!

근처에 걸릴만한 곳을 찾다가 에밀리가 있는 건물이 보여서

안까지 끌고 가서 양변.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투명화를 했다.

열심히 앵벌 장소로 복귀하려는 "사로니카"

뛰어봤자 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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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하나 더 늘었군.

Twodayj 이 친구는 자기가 들킨걸 알아챘는지. 봇 풀고 날 때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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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킨건 들킨거지 왜 잡으러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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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일 금요일

[와우] 탈것 매크로

겨울손아귀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탈것 매크로 (정확하게 255자)

/run C=CallCompanion G=GetZoneText if(not IsMounted())then if((G()=="달라란"and GetSubZoneText()~="크라서스 착륙장")or(G()=="겨울손아귀 호수"and GetWintergraspWaitTime()==nil)or not IsFlyableArea()or IsModifierKeyDown())then C("MOUNT",8)else C("MOUNT",12)end end
/dismount


C("MOUNT",8) = 지상 탈것 번호 (맥기니어의 붕붕이)
C("MOUNT",12) = 공중 탈것 번호 (푸른색 원시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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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이렇게도 가능하지만 겨울손아귀 전장에서 전투중일때에는 사용 안됨.

/cast [flyable,nomounted] 공중 탈것; [nomounted] 지상 탈것

/dismount [mounted]

Census+ v4.2.2 (한글화 : 맛있는도넛)

데스윙 서버 인구조사용으로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언어 부분 깨져 나오는 현상은 CensusPlus.lua 소스 내에서 수정해야만 했다.

localization.lua 파일도

elseif ( GetLocale() == "koKR" ) then

부분을 추가하여 영문+한글 모두 지원되게끔 약간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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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사항 ==

1. 겨울손아귀 비율 : 최대 120명 풀이 겨울손아귀 전장에 참여하기 위헤 필요한 요구치

2. 집계 시간 : 최근 집계 시간을 화면에 반영하게 했다.


원본 사이트
http://www.warcraftrealms.com/censusplus.php




겨울손아귀 전장 전용 자동공초 애드온 AutoInvite


원본에는 채널 인식 기능이 없습니다.

원본에 한글화+채널인식기능을 추가해서 올린 자료입니다.

겨울손아귀 전장, 수장팟, 방어팟 등에 더 활용도가 높을듯 합니다.

채널에 자동으로 시간 알려주는 기능을 넣으려다가 많은 분들이 공지를 띄우면 파티가 갈릴까봐서 아직 기능추가는 안했습니다.

겨울손아귀 전장에서 자주 뵙고, 열정을 가지신 분에게 그 기능이 있는 애드온을 별도로 드릴까 합니다.


채널에 알리는 매크로는 기본 파티채널이 5번일 경우로 작성하였습니다.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공초 매크로와 함께 사용

각자 개성있게 수정할 부분은 수정해서 사용하세요.

단, 255자를 넘기면 뒷부분이 잘립니다.

/run local x=" - 1공대 공초중";local g="☆☆☆☆ 겨손 - 공격 ☆☆☆☆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x else msg=g..h.."시간 "..m.."분 전!"..x end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응용편 #1
# 일반적으로 시간만 알릴때
/run local x=" - 시간 확인";local g="☆☆☆☆ 겨손 - 공격 ☆☆☆☆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x else msg=g..h.."시간 "..m.."분 전!"..x end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run local x="";local g="☆☆☆☆ 겨손 - 공격 ☆☆☆☆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x else msg=g..h.."시간 "..m.."분 전!"..x end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응용편 #2
# 참여 독려
/run local x=" - 참여가 승리";local g="☆☆ 겨손 - 공격 ☆☆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x else msg=g..h.."시간 "..m.."분 전!"..x end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자동초대 실행
/ai on

자동초대 정지 (기본)
/ai off

기본 "겨손 손" 메세지에 반응 > 바꿀 수 있음
예) /ai keyword = 아포 손

공격대 최대 인원수 제한
예) /ai raid-25 (25인 공격대)
     /ai raid-40 (40인 공격대)


자동 초대 기능
1. 귓말
2. 채널 : 파티, 공개-달라란, 거래-도시, 공개-겨울손아귀 호수



매크로는 현재 인원을 보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장시간 모아야 할 경우는 FindParty 애드온으로 광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응용편 #1 (아이언포지 방어시)

1. AutoInvite 키워드를 수정하여 실행
/ai keyword = 방어 손
/ai on

2. 매크로 등록 후 실행
/run local c="아이언포지";local x="방어 손";local g="☆☆☆☆ "..c.." - 방어 ☆☆☆☆ ";local m=" ("..GetNumRaidMembers().."/40)";msg=g.."자동 공초 메세지 : "..x..m;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응용편 #2 (수장 팟)

1. AutoInvite 키워드를 수정하여 실행
/ai keyword = 수장 손
/ai on

2. 매크로 등록 후 실행
/run local x="수장 손";local g="☆☆☆☆ 수장 잡으러 가실분 ☆☆☆☆ ";local m=" ("..GetNumRaidMembers().."/40)";msg=g.."자동 공초 메세지 : "..x..m;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원본 사이트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For The Alliance!

진정한 얼라이언스 데스윙!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손시간 채널 공지 매크로

파티채널 알리기 - 기본

/run local g="☆☆☆☆겨 손☆☆☆☆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 else msg=g..h.."시간 "..m.."분 전!"end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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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채널 알리기 - 응용 #1

/run local x=" 1공대 공초중";local g="☆☆☆☆겨 손☆☆☆☆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x else msg=g..h.."시간 "..m.."분 전!"..x end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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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기

/run local g="☆☆☆☆겨 손☆☆☆☆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 else msg=g..h.."시간 "..m.."분 전!" end SendChatMessage(msg,"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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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기

/run local g="☆☆☆☆겨 손☆☆☆☆ ";local t=GetWintergraspWaitTime();local h=floor(t/3600);local m=floor((t-(h*3600))/60);if h<1 then msg=g..m.."분 전!" else msg=g..h.."시간 "..m.."분 전!" end SendChatMessage(msg,"Y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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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파티채널 번호가 5번이 아닌 다른 번호라면

SendChatMessage(msg,"channel", nil,5)

부분에서 숫자 부분만 수정하시면 됩니다.

본격적인 애드온은 차차 공개하겠습니다.



ps. Fubar 사용자 중에 애드온으로 늘 확인하고 싶으신분은 아래 애드온 추천. (가벼움)

http://wow.curseforge.com/addons/fubar_wintergrasperfu/files/9-wintergrasper-fu-v1-4/

와우의 서버별 인구비율 문제 해결방법은?

축섭, 촌섭, 강세/약세 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사람을 힘들게 한다.

1:1 인구비율은 축복받은 서버라고 해서 축섭이라고 불리고, 2:1 이상 넘어가는 인구비율에서는 촌섭(시골 서버)이라고 부른다.

인구비율 문제가 주는 영향은 크다.

앞으로 더욱 진영간의 전쟁을 유도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카본이라는 보너스 인던에 적 수장 처치시 보상 명예점수도 높아진다고 한다.

블리자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료 캐릭터 서버 이전과 유료 캐릭터 진영 변경 서비스로 해결하려고 한다.


블리자드는 유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인가?


누구나 자기가 하고자 하는 진영이 강세이기를, 편히 게임하기를 원하는데, 누가 약세진영에 이전하려고 할 것인가?

전쟁 24서버 데스윙은 인구비율이 2~2.5 : 1로 얼라이언스가 약세이다.

겨울손아귀 전장에서 이기기 위해서 한시간 전부터 광고해서 시작 5분전에 1공대 40명을 채운다.

상대 진영은 최대 120명 대기표에 밀릴까봐 미리 온단다.

시작과 동시에 2배 이상의 인원차이를 체감하게 되는것이다.

"불굴의 의지" 따위는 겨울손아귀 전장에서 이 인구비율에 의미 없음을 통계로 찾을 수 있을것이다.


블리자드에 확실한 해결책을 요구한다.


인구비율 해소를 위한 대안이 이것 뿐인가?

현재 얼라이언스도 다른 서버의 강세진영으로 이전하려고 할 정도이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극에 달하면 서버 통합 시키려고 그러는 것인가?

다른 대안이 있다면 일찍 내놓기를 바란다.

누구나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즐기는데 이렇게 시골스러운 서버에서 견디기 힘들만큼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안을 하자면.


1. 같은 서버의 강세 진영에서 약세 진영으로 캐릭터 변경 서비스를 신청하면 무료로 이전하게 한다.

2. 다른 서버의 강세 진영에서 데스윙 얼라이언스로 올 경우 무료로 이전하게 한다.

3. 인구비율이 해소 될때까지 이전하는 유저에게 특수펫 정도의 서비스를 준다.



이정도가 무리한 요구라면, 블리자드는 망해야 할것이다.

고객지원도 형편없는 게임회사, 유저들이 버릴것이기 때문이다.



ps. 블리자드 사장님. 저희랑 겨울손아귀 전장 한판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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